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독(인터넷 방송인)/게임 및 콘텐츠 (문단 편집) == [[아이작의 번제]]/[[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 2011년에 출시된 '아이작의 번제'는 '''많은 사람들이 머독하면 바로 떠올리는 콘텐츠'''로, 머독이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먼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이터 클럽]] 소속이었던 김형이 먼저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김형은 아이작을 놀이터 클럽 내에서 유행시키긴 했지만 머독보다는 늦게 접했다. 그 증거로 혀로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김형이 아이작을 시작하기 이전인 2011년 11월 13일날 머독이 아이작을 플레이하는 영상이 오랫동안 남아있'''었'''다. 2015년에 후속작인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가 출시된 이후로는 오리지널 대신 리버스(DLC인 애프터버스, 애프터버스 플러스 포함)를 많이 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31일에 새로운 DLC인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5.3|리펜턴스]]가 출시되자마자 장장 7시간 30분 동안 플레이해서 추가된 노멀 엔딩과 진 엔딩을 하루 만에 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년 동안 플레이한 게임의 진짜 엔딩을 보아 여러 생각이 드는 듯했는데, 유튜브 편집본에 '10년 동안의 여정을 끝맺었다'라는 말이 쓰여있기도 하였다. 리펜턴스 진 엔딩을 본 이후에는 추가된 여러 조합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별로 하지 않았던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머독이 습관적으로 리펜턴스를 리펜'''던'''스라고 불러서 게임 이름을 착각하는 시청자가 있기도 했다고. 리펜턴스의 신규 콘텐츠를 거의 다 다룬 2022년 중반부터는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모드|다양한 모드]] 캐릭터들을 천천히 해금하기 시작했다. 아이작은 머독이 정말 뼈가 녹을 정도로 우려먹은 게임이다. "대정령에게 [[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가 있다면 나에게는 아이작이 있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을 정도.[* 메탈슬러그는 대정령이 사골처럼 우려먹은 콘텐츠 중 하나이다.] 때문에 아이작을 '사골작', '또이작'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머독이 2011년에 아이작 방송을 처음 시작하였으니 2023년 기준으로 무려 '''12년'''이 넘어가는 셈. 준비한 콘텐츠가 망하거나 콘텐츠를 찾다가 실패할 때도 아이작 방송을 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콘텐츠가 별로 없을 때 아래에서 말할 시청자들과의 내기에 져서 '당분간 아이작 금지' 벌칙에 걸리면 방송 시간이 줄어들기도 했다. 오랫동안 아이작 방송을 하다가 다른 콘텐츠 방송을 몇 분 정도만 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2014년 쯤부터는 아예 아이작은 장기 콘텐츠라고 못박아 버렸고 방송의 마무리를 거의 아이작 방송으로 하게 되었다. 다만 이후에 머독이 아이작을 하는 빈도가 좀 줄어들었는데 아이작이 질렸고, 쉬워져서 재미가 없어졌으며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7년들어 머독이 당시의 마지막 DLC인 애프터버스 플러스의 마지막 콘텐츠인 델리리움[* 애프터버스 플러스 첫판만에 클리어했다.], 그리디어 모드의 울트라 그리디어[* 상당히 많이 실패해서 꾸준히 도전했다.], 리런[* 한 번에 성공하긴 했는데 과정이 매우 길었다.], 아이작 도전 모드 중 가장 어렵다는 울트라 하드 모드도 클리어하면서[* 사실 처음 업적을 달성할 땐 모드를 이용한 콘솔로 테크 X를 꺼내서 하는 치트를 사용했었으나, 55만원이 걸린 내기 방송에서 --자본의 힘으로-- 정공법으로 클리어한 바가 있긴 하다. [[https://youtu.be/6Lc7qPFASWk|#]]] 하드코어 아이작에 상당히 물렸기 때문인지 한 달 정도의 주기로 꺼내들게 되었다. 계속 우려먹어도 심심하면 아이작 하자는 말로 채팅창이 도배됐지만 너무 자주하고 패턴이 계속 똑같아서 아이작 방송이 지루하다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았다. 머독이 아이작을 할 때 계속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 머독이 다른 게임을 하겠다고 해도 계속 아이작 하자고 보채고 다른 게임을 시작하면 노잼거리는 시청자들 때문에 아이작 방송을 싫어하게 됐다는 경우도 나왔다. 어찌됐건 시청자들 중에서 아이작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작 방송 때에는 시청자 수가 상당히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Issac의 기본 액티브 아이템인 [[아이작의 번제/아이템/액티브 아이템#the_d6|The D6]]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다른 캐릭터나 액티브 아이템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The D6로 --[[박근태(회색도시)|큰 그림을 보기 위해서]]-- --실력 부족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 필요해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좋은 아이템을 보여줄 때가 많았는데 파밍 때문에 게임 진행이 느려 답답하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울트라 하드 모드에선 픽업 아이템이 뭔지 안보이게 되는 Curse Of The Blind라는 저주가 항상 걸려있어서 The D6의 활용이 제한적이고 기껏해야 액티브 아이템인 걸 확인한 다음 바꾸는 것 정도라서 굉장히 어려워하였다. Bob's Brain같은 트롤템을 먹고 망한 때도 있었고 우연찮게 The D6를 먹은 뒤 곧 실망한 때도 있었다. 울트라 하드 모드가 아니더라도 Curse Of The Blind에 걸려서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꽤 있었다. 보통 공격력이나 공속이 올라가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 머독 스스로 '공속성애자'라고 종종 말하지만, Soy Milk는 극혐한다. 그 외엔 구피셋같은 세트 아이템도 좋아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Stop Watch는 게임이 너무 쉬워져서 노잼워치라면서 다소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Brimstone도 마찬가지 이유로 노잼포라 부르며 별로 선호하지 않았다. 또한 성능이 좋지 않은 아이템들 중에서 유독 Abel이 나올 때 크게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작 방송을 할 때 1스테이지에서 제한적으로 리셋(돌리기)이 가능하다는 룰을 만들었다. 시작하는 방에 황금방이 붙어있지 않을 때, 머독이 그나마 낫다고 말한 저주인 Curse Of The Maze를 제외한 저주가 걸렸을 때는 그냥 리셋하고, 황금방/보스방/악마방에서 나온 아이템이 별로일 때 등의 경우에는 리셋 가능 횟수를 줄이며 리셋하는 것. 이때 머독이 "세 번 돌릴께요"라고 말한 뒤 "한 번 돌렸습니다", "두 번 돌렸습니다", "세 번 돌렸습니다", "이제 기회 없습니다"하면서 최대 네 번 리셋을 해서 채팅창에서 자주 말이 나온 편인데 머독은 이게 맞다고 박박 우겼다. 결국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머독은 원래 이랬다며 그냥 넘어가게 되었다. 잔기가 있는 슈팅 게임에서 목숨이 0일 때 사람들이 목숨이 없다고 하지만 여벌 목숨이 남아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2023년 이후론 리셋 가능 횟수가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듯 네 번 이상 리셋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리버스 이후 Dark Room이 추가되었음에도 Sheol 루트로 플레이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10번 중 8 ~ 9번은 'Cathedral → The Chest' 루트로 플레이한다. 폴라로이드의 보호막 효과, The Chest 스테이지에서의 아이템 파밍 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늘 가던 스테이지라 익숙해서인 듯하다. 아이작과 관련된 머독의 유행어, 말버릇도 많다. The D6를 발동할 때 쓰는 '뿌!'와 다음 층으로 넘어갈 때 쓰는 '아디오스'가 대표적. --음성지원?-- 머독은 아이작을 플레이할 때 '무빙', '오케이', '나이스' 등의 말을 입버릇처럼 써서 '외국어 안 쓰고 아이작하기(한글작)' 콘텐츠 때 상당히 고생을 했다. 말 그대로 외국어를 안쓰고 오직 한글과 외래어[* 인큐버스나 서큐버스같은 경우.]만 써야하며 외국어를 쓰는 순간 리셋해야하는 룰. 머독이 한글작을 할 때 '올스탯 → 모두 좋은', '무빙 → 움직임' 등의 번역기스러운 말을 자주 쓰다 보니 '뇌가 아픈'같은 유행어도 나왔다. 머독은 [[한글날]]이 될 때마다 한글작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한글날 다음날인 10월 10일이 자신의 첫 방송 기념일이라서 한글작을 할 때 "오늘이 방송한지 X주년입니다"라고 멘트하기도 했다. 리펜턴스 이후 올라간 난이도로 인해 한글작을 장장 9시간 39분 동안 하게 되기도 하였다. 2022년 한글작은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하고 한글 EID 모드를 썼는데도, 비록 어렵다는 핀드 폴리오 모드였지만 여지없이 외국어가 튀어나오며 거의 한나절 동안 플레이했다. 머독이 아이작을 오래하다보니 몇 가지 명칭을 약간씩 변형해 부르거나 아예 별칭으로 대체해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많은 것들이 머독의 처참한 영어 실력에서 비롯된 것들-- 몇몇 것들은 아예 고정이 되어서 머독이 원래 이름이 뭔지 까먹기도 했다. * 몬스터 * [[사토 마사오|훈이, 후니상]](Envy) * [[브룩]](Swarmer): Swarmer가 나올 때 브룩이라고 말하거나 '요호호'라고 브룩 웃음소리를 성대모사했다. * 정승현(Globin): 머독의 학창 시절 친구 이름. * [[곽은진(패션왕)|곽은진]](Oob): 생긴 게 비슷해서 한 때 저렇게 부르기도 했지만 2020년도 이후 기준으로는 패션왕 자체가 낡은 감이 있어서 거의 안 쓰인다. --복학왕도 완결이 난 마당에-- * 코로나(One Tooth):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해당 몬스터가 [[박쥐]]같이 생겼기 때문. * 알약 * [[Dok2|턴 업]](Tear Up) * 랭귀지 업(Range Up) * 파리배리어(Pretty Fly): 머독은 이 알약으로 소환되는 파리를 포함해서 파리 모습의 패밀리어가 캐릭터 주변을 공전하는 효과를 가진 거의 모든 아이템들(Forever Alone, Halo Of Flies 등등)을 다 파리배리어라고 뭉뚱그려서 부르는 일이 많다. * 아이템 * 올스탯(The Halo, Capricorn 등등): 머독은 생김새부터가 매우 직관적이라 외우기 쉬운 매직 머쉬룸을 제외한 올스탯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죄다 싸잡아서 올스탯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 [[PDA]](PHD): 어느 정도 재미로 이렇게 부른 듯하다. 누가 잘못 읽었다고 지적하자 이렇게 부르는 게 더 발음하기 편하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 말비버(Odd Mushroom): '말라 비틀어진 버섯'의 준말. 납작한 버섯은 한글작 당시 딱 한 번 [[영지버섯]]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 [[모건(원피스)|모건]] 턱주가리(Deep Pocket): 회색 주머니 모양의 아이템인데 모건의 턱같이 생겼다고 이렇게 부른다. * 배꼽(The Wafer): 생김새가 배꼽같아서. * 박진수([[잠옷|PJS]]): 자기 이름 이니셜과 같아서 이렇게 부른다. * 녹진수, 녹은진수(Blanket): 바닥에 떨어진 천인데 색이 PJS와 비슷하여 마치 PJS가 녹은 것 같다고 붙인 이름이다. * [[에이핑크]](Anarchist Cookbook) * 운석([[소행성|Tiny Planet]]): 말 그대로 운석처럼 생겨서. * [[매생이]](Bob's Rotten Head): 독성이 있는 '''녹색''' 폭탄을 쓰게 해주는 아이템. * 셀틱(The Relic): 잘못 읽은 것으로 추정. * 홀리 쉴드, [[Holy Shit|홀리 쓋]](Holy [[망토|Mantle]]): 방 하나당 한 번씩 피격을 '''막아주는''' 아이템을 이렇게 부른다. 해당 아이템의 획득 시 문구가 'Holy Shield'이다. * 다크 폴라로이드(The Negative): 기존 폴라로이드 아이템이 검게 된 것처럼 생겨서 가끔 이렇게 부른다. * [[맘스터치|맘스터키]](Mom's Key): 어감 때문으로 추정. * 데드키(Dad's Key): 이름을 Dead Key로 착각해서. * 써꺼(Leech): 획득 시 문구가 'Blood '''Sucker''''다. 딜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아니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 한 번 이 아이템으로 유튜브각을 제대로 뽑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볼 때마다 써꺼라고 반기기는 하는 편이다. * 마루코야(Dad's Lost Coin): [[마루코는 아홉살]]에 나오는 할아버지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 역탄(Proptosis): 눈물이 멀리 갈수록 세지는 석탄(A Lump Of Coal)과는 반대로 근접해서 공격할수록 세지는 아이템이라 석탄과 반대라고 해서 역탄이 되었다. * 사이클롭스(Polyphemus) * 밸런스(Libra): 아이템 효과가 전 능력치 균등배분이라서. * 구피똥(Guppy's Hair Ball): 원래는 고양이가 몸단장을 하고 나서 뱉는 털뭉치인데 생긴 게 똥같아서 이렇게 부른다. * 삐뿌 앤 삐뿌(20/20): 머독의 처참한 영어 실력(...)에서 비롯되었다. 영어로 20을 Twenty가 아닌 Fifty로, /를 Slash가 아닌 And라고 읽어서 'Fifty And Fifty'가 된 것.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머독은 몰라서 태연하게 설명했는데 실수를 깨닫곤 '씹오(15)지는 플레이'라는 뜻이라고 능청스럽게 둘러대었다. --그 와중에 Fifty가 15라고 착각-- --그리고 피프티가 대체 어떻게 삐뿌가 됐지?-- * 다유, 짭유(My Shadow): 유다의 그림자를 뒤집어놓은 것처럼 생겨서. 유다의 그림자는 머독이 거의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지만 이건 폐급 수준이라 유독 싫어한다. * 케프 피스(Knife Piece): 안티버스에 나오는 아이템. * [[좆|X]]같은 끌개(Strange Attractor) * 성수레기(Holy Water): [[성수(종교)|성수]] + [[쓰레기]]. 피격당했을 때 그 자리에 약 8초 동안 적에게 일정 대미지를 주는 웅덩이를 남기는데, 별로 효과가 좋지 않아서 이렇게 부른다. 리펜턴스에서는 성수 아이템이 개편되며 효과가 달라졌지만 여전히 머독과의 상성은 그저 그래서 성수레기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 메가메가(Mama Mega!) * [[하와와]](2Spooky): 한국어 공식 번역판에서 획득 시 문구가 '하와와'로 번역된 걸 머독이 인상 깊게 여겼는지 어쩌다 볼 때면 주로 이렇게 부른다. * [[생활기록부|생기부]](Birthright): 리펜턴스에서 추가된 아이템. 원래는 생득권이지만, 생득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많이 생소하기도 하고 어감이 워낙 찰져서 주로 이렇게 부른다. * 천사포(Revelation): 혈사포와 비슷하게 빔을 쏘는 천사방 아이템이라 천사포가 됐다. * 똥사포(Montezuma's Revenge): 이쪽은 똥 혈사포라서 똥사포가 됐다. * [[https://youtu.be/P-d6aXbjjrM?t=165|형님(Star Of Bethlehem)]] * 아래의 것들은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머독이 만들었다고 하긴 힘든 것들이다. * 트리플 샷(The Inner Eye)/쿼드라 샷(Mutant Spider): 각각 눈물 '''3개/4개를 동시에 발사'''하게 해주는 아이템. * [[666]](The Mark): 아이템 아이콘이 말 그대로 '''666'''. * 혈사포(Brimstone): 눈물 대신 '''혈사포'''를 발사하게 해주는 아이템. * 불심, 불타는 심장(Sacred Heart): 아이템 아이콘이 말 그대로 불타는 심장 모양이다. * 짭심(Immaculate Heart): 불심과 똑같이 불타는 심장 모양의 아이템이지만 불심은 아니므로 짭심이 되었다. * 룬 * 페테로(Perthro): '페르트로'가 맞는 발음. * [[하겐다즈]](Hagalaz): 말실수가 아닌 장난식이다. * 방 * [[7번방의 선물|X번방의 선물]](주사위방): 앞의 X는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주사위의 숫자가 6인 주사위방은 6번방의 선물이라고 부른다. * 일급 비밀방(기밀방):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인데 머독이 처음으로 쓴 것이라고 한다. * 기타 * 오버워치, 오버차치(오버차지) * 주사위 세트(주사기 세트) * [[서울]] 하트(소울 하트) * [[색골]](Depth/Necropolis II에서 등장하는 X표시가 된 해골): 색돌과 비슷한 표시가 된 해골이라 자연스럽게 색골이 됐다. * 케인(카인): 이 때문에 채팅창 드립으로 '[[케인(인터넷 방송인)/밈|케인인님 한판해요]]'가 나오기도 했다. 머독이 아이작을 오래하다보니 아이작 방송 때 나온 시청자들 사이의 전통같은 것도 몇가지 있다. 몬스터 Mega Fatty나 아이템 [[돼지저금통|Piggy Bank]]처럼 뚱뚱한 것만 나오면 머독같다는 뜻으로 'ㅁㄷㄱㄷ'를 도배하는 것, 죽어서 다시 시작할 때 X회차면 'Xㅎㄱㄷ(X호기당)'을 도배하는 것 등등. 후자는 유튜브에 아이작 영상이 앞의 죽은 부분이 편집되어 올라갈 때가 많으므로 유튜브로 보는 사람들에게 머독이 몇 번 죽었는지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머독이 '뭔 X호기야!'하며 물타기를 시도하기도 했고 시청자들이 장난식으로 'X호기'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된 한글작 이외에도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작을 플레이하는 '미션작'[* 개구데기 아이템 들고 깨기, The D6 안 쓰기, 한글 쓰면 처음부터 다시 하기 등.]이나 특정 아이템 조합으로 아이작을 플레이하는 '컨셉작'[* 전기용사, 미세먼지, 천본앵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치트를 이용한 아이작 실험 콘텐츠를 하기도 했는데 해당 콘텐츠 유튜브 영상에 [[서농]]을 따라한 거냐며 따지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였다. [[http://youtu.be/0jSJnHHH1oM|잔잔맨]], 긍정맨, 부정맨 등의 기믹을 잡고 아이작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작으로 다른 인터넷 방송인이나 시청자들과 몇 가지 룰을 정한 뒤 내기를 하기도 했다. 다른 인터넷 방송인과의 내기는 먼저 아이작을 클리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시청자들과의 내기는 클리어하면 머독이 이기고 실패하면 시청자들이 이기는 것이다. 다른 인터넷 방송인과의 내기를 할 때 머독이 상대에게 룰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적도 있다. 시청자들과의 내기는 앞에서 말했듯이 머독이 The D6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고 1스테이지에서 몇 번 리셋이 가능하다는 룰이 있으며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머독이 매우 유리했다. 때문에 '모든 패시브 아이템 먹기'[* 몇 번 하면서 규칙이 좀 더 자세해졌다. 액티브 아이템은 선택할 수가 있게 되었고 악마방이나 상점 등 거래가 필요한 경우에도 역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The D6를 일정 횟수(주로 3번)만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특정 아이템을 가진 채 시작'[* 주로 Missing No.나 D100같은 극심한 복불복 아이템.] 등 추가 조건을 다는 경우가 생겼다. 시청자들과의 내기에 졌을 때 머독은 '늦게까지 방송하기', '당분간 아이작 금지', '켠김에 메가사탄까지하기', '면도하기(...)'[* 일명 수염빵에서 졌을 때 받은 벌칙. 수염빵은 10차까지 있었다.] 등의 벌칙을 받았는데 일주일간 아이작 금지에 계속 걸려서 아이작이 월요 콘텐츠가 된 적도 있다. 시청자들과의 내기에서 이겼을 때 머독은 그냥 추천을 요구했는데 2015년 2월 17일에 이례적으로 발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구했다. 이후에도 새해 덕담,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구한 뒤 시청자들이 이메일로 보내준 것들을 구경하는 방송을 하였다. --상당히 약빤 시청자들이 많았다-- 머독의 게임 실력이 아이작에서도 드러나서 아이작을 어느 정도 플레이해봤거나 전문가 수준의 인터넷 방송인의 플레이 영상을 봐왔던 시청자들이 볼 때는 답답한 상황이 종종 나온다. [[http://youtu.be/QrBeLdMUHKg|#]] 머독이 워낙 컨트롤을 못한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그렇지 사실 머독의 컨트롤 실력은 나쁘지 않고 때때로 신들린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작을 플레이해본 팬들이 머독은 컨트롤을 잘 하는 편이었다고 입을 모아 얘기할 정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boi&no=31372|1]], [[https://arca.live/b/isaac/12179992|2]] 다만 아이템 효과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거나 순서를 실수하는 경우가 많으며 방송 진행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인지 성격이 급해서인지, 마구 돌진하다가 가시, 모닥불, 피똥 등에 부딪히는 경우도 많다. 급하게 달려가다 자기가 꺼내놓은 헌혈기에 부딪혀 허망하게 사망하며 팝콘을 뿌린 적도 있다. [[http://youtu.be/alIEiVM5pXA|#]] 잘 모르는 아이템이 있으면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잘 모르거나 골탕먹이려는 시청자가 잘못된 정보로 물타기를 해서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 유튜브 편집 영상에서는 아이템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편집자가 일일이 아이템 설명을 붙여준다. 아예 머독이 아이템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을 켜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나왔다. 운이 좋을 때가 많아서 운으로 아이작 클리어를 하는 경우도 많고 가끔 머독이 말하는 대로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의 입으로 치트를 쓴 듯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때문에 운독이라는 별명이 나왔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머독은 운으로만 게임을 한다"식으로 말해서 그런지 머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별명이다. --머독이 수염을 기르면 운이 좋아진다는 설이 있다-- 사실 머독이 운이 좋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운이 안좋을 때도 많고 --운이 안좋을 때 불운독같은 말을 하는 시청자들은 거의 없었다-- 아이작에서는 앞에서 말했듯이 The D6로 파밍을 많이 하는 편이라 좋은 아이템을 많이 얻어서 운이 좋아보인 것일 수도 있다. 목숨이 위험할 때면 --빡--집중하는 데다가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바퀴벌레|머퀴벌레]]라는 별명도 생겼다. 앞에서 말한 운독과 함께 다른 게임 방송에서도 쓰이게 된 별명. 트위치, 유튜브로 이전한 이후 언제부터인가 머독은 자신을 아이작 대통령, 줄여서 아통령이라고 칭했다. '머독은 아통령이 아닌 [[아이돌 마스터|@ㅏ]]통령'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예전에는 머독이 아이작을 이삭이라고 해서 지적을 하는 시청자들이 종종 보였는데 이삭도 맞는 표현이다. 성경의 등장인물 이름인 [[이사악]]이 영미권에서 이름으로 쓰일 때는 영미권 영어 발음인 아이작으로 발음된다. 머독이 어느 정도 방송용 내지는 장난으로 이삭으로 부른 것도 있는 듯하다. 한글작을 할 때는 꼭 '이삭의 구속'이라고 불렀다. 머독 방송 구독 이모티콘 중 하나인 mdgdDie가 아이작 캐릭터인 ???에서 따온 것이다. 아이작 시리즈의 제작자 [[에드먼드 맥밀런]]을 '밀런이'라고 부른다. 파밍이 안되면 곧잘 "밀런아 왜이러냐"가 튀어나오고, 반대로 파밍이 잘되면 "밀런아 사랑해"라면서 키스세례를(...) 아이작 본사에서 머독에게 택배를 보내주기도 했다. [[http://youtu.be/2X8tN2_r0aU|#]] 아이작과 같은 [[로그라이크]] 게임인 [[리스크 오브 레인]], [[뉴클리어 쓰론]], [[데드 셀]], [[던그리드]][* 머독과 콜라보를 하기도 한 게임이다.], [[엔터 더 건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머독이 아이작을 하지 않을 때 엔터 더 건전이 아이작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메우기도 하였다. 시청자가 제작해 선물한 아이작 머독 캐릭터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